학생성적관리 개선 방안에 따른 회의 결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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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 하셨는지요?
2014학년도 개강준비에 만전을 기하시는 회원 여러분들 노고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송된“전문대학 학생성적 관리 개선 방안‘ 과 관련하여 각 대학별 사정에 따른 관련 학칙 등을 정비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현재 대학별로 조치가 이루어지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들어 많은 대학에서 학점포기 등 관련 문의가 많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접수된 의견에 따르면 현재 많은 대학에서 복학생들에 대한 ‘경과규정’을 두어 형평성을 맞춰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에 많았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경과조치’를 두지 않고 2014학년도부터 폐지하는 대학 의견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협의회에서는 2월10일‘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요청에 따라 임시 회의를 갖았으며, 회의 결과 2014학년도 신입생부터는 학점포기 등을 허가하지 않는 것으로 하며, 복학생 등에 대한 기 취득한 교과목 성적에 대한 경과조치는 대학별 사정에 따라, 6개월 또는 1년 또는 복학 완료시까지 두는 것으로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전국 전문대학을 일원화하여 통일 시켜 진행하는 것은 협의회 차원에서 어렵다는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점을 충분히 감안하여 대학별 상황에 따라 추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전문대학 교무학사관리자협의회 회장 이 문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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